[전체] 라미란님 보면 볼수록 역할에 찰떡이시네요 어제 시작 부분 문소리님이랑 연기합 좋았어요.

정년이 우리 극단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면서

문소리님 자극하는데

문소리님은 또 문소리님대로 회한이 있는 캐릭이고..

둘의 언쟁 장면

라미란님 대사 하시는 텐션 참 좋았어요.

첨에 사실 라미란님 캐스팅 소식 듣고 어울릴까 싶었는데

역시나 잘 어울리네요.어떤 역이든 잘 소화하시네요.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둘의 어린 시절 아역 장면도 참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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