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정년이의 당당함"소리를 들었으면 소리값을 내야지"

정년이의 당당함

옛날 1950년대나 지금이나  시장에 와서 돈 뜯어내는 건달은 존재 했네요

돈 내놓으라고깽판부리고  생선판도 다 엎지르고  오늘 장사 망했네요.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정년리가 줄돈이 어딨나요

그와중에 소리 하고 소리값 달라는 정년이는  진짜 당당해요

저 건달은 소리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건달과  똑같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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