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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졸 1 의 역활이 너무 튀어 버리면서 분위기가 너무 묘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정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야 이제야 비로소 빛을 발하나 싶지만
일반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거든요.
차근 차근 밟아 올라가서 최소한 조연급 이상이 되었을 때 나와야 하는 퍼포먼스를
말딴 쫄이 드러 냈으니,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관객들까지 도와주는 형편.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음화 예고를 보면 뭔가 아슬아슬 잘 풀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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