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는 것 같았지요. 열정은 좋지만 안타까웠어요.
이미 본인보다 춤, 연기, 노래 많은 것에 앞서있는 영서를 보니
더 조바심이 나 있는 상황에서 따라잡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고하니
정신이 나간듯 눈이 반쯤 돌기 시작하는 정년입니다.
결국 득음을 위해 매일같이 산에 올라가며 피를 토할때까지 연습하는 정년이...
소복은 어린 공선이 생각나 두려움에 휩쌓여 몰아세우지말라고 충고해주지만
말을 듣지 않는 정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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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밝은펭귄W121002
강소복 단장님 정년이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네요 정년이도 그마음 알아채릴까요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단장님 속이 타들어갈 걸 같아요 옛 친구 생각에 말이죠
- 즐거운사자D116500
넘 열정이 넘치는데 안타까워요 단장님 조언을 받아들이면 좋을텐데말이지요
- 용맹한파파야Y212956
스스로를 넘 몰아세운거 같아요 충분히 넘 잘하고 있는데도요 정년이는..ㅠ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영서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좋은 스승을 따라가길
- 고귀한뱀H207599
남의 말 엄청 안들어요..ㅋㅋ 정년이 고집대박
- 활기찬거미E128193
소복단장님 말씀듣지...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