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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연한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왕자님’ 역할로 화제를 모은 정은채는 사실 원래 이 배역이 다른 배우에게 캐스팅되었다가 교체되어 뒤늦게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배역을 맡은 배우가 학교폭력 의혹으로 하차하며, 정은채가 새로운 ‘왕자님’으로 발탁된 것입니다.
대본 리딩날, 짧은 숏컷에 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그녀를 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왕자님!”이라며 놀랐고, 정은채는 그 순간 “도망치고 싶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왕자님에 걸맞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역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촬영 기간 동안 남자 옷만 입고 다니며, 쓰리피스 정장을 근사하게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어깨 운동에 힘을 쏟았다고 밝히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정은채는 영화 ‘더 킹’, 드라마 ‘역린’, ‘안나’, ‘파친코’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점차 성장해 왔습니다.
‘정년이’에서의 그녀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정은채는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며 “더욱 깊이 있는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하차한 배우는 누구 였을가요? 정은채 배우님이 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정년이’에 캐스팅되고 도망 다녔다는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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