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를 처음 1화보고 제가 소리잘하니깐 성공하는 내용이겠지 하며 큰 호기심이 안생겼어요 짤로 정년이가 간절하게 울면서 소리를 하는 장면을 보고 무슨 사연이길래 저리 소리하는장면일까 호기심생겨 정년이를 정주행했어요 1화부터 8화까지 다 봤고 배우들이 저연기를 위해 너무 노력한게 보였어요 특히 태리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정말 정년이로 빙의하신것같아요 눈물도 찔금 났던 장면 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