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나와서 드디어 방송에 출연하게 된 장면인데, 모든게 어색했어요. 일부러 그렇게 의도한거겠지만, 정말 안맞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라 제가 다 답답하더라구요. 정년이가 빨리 다시 극단으로 돌아가는 장면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