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꺾인 목으로 홀로 소리내보는 엄마와 딸

채공선과 정년이 둘의 삶이 비슷하네요

꺾인 목으로 고향에 돌아와

 

차마 놓지 못한 열정으로 

홀로 소리내보는 장면 

 

수평선을 바라보면 추월만정 부르는 공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정년이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하늘을 울린 소리꾼" 이었던 엄마의

천재성을 정년이가 물려받아 잘 극복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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