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꺾인 목으로 홀로 소리내보는 엄마와 딸

채공선과 정년이 둘의 삶이 비슷하네요

꺾인 목으로 고향에 돌아와

 

차마 놓지 못한 열정으로 

홀로 소리내보는 장면 

 

수평선을 바라보면 추월만정 부르는 공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정년이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하늘을 울린 소리꾼" 이었던 엄마의

천재성을 정년이가 물려받아 잘 극복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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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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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정년이 엄마가 소리 할때 정년이 표정을 봤나요
    뭔가 쓸쓸함이 울컥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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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229334
    이 드라마는 보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힘든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주는 이야기라서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