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정년이’ 최정운, 연기도 얼굴도 라미란 ‘닮은꼴’

tvN ‘정년이’

신예 최정운의 탄탄한 연기력이 ‘정년이’에서도 통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 극본 최효비)에서 ‘어린 소복’ 역으로 출연 중인 ‘최정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최정운이 연기한 ‘어린 소복’은 국창이라 불리던 임진(강지은 분)의 제자이자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갑자기 나타난 어린 공선(이가은 분)의 천재성 앞에 좌절감을 느끼며 절망감으로 한때 공선을 미워했던 인물.

소복은 소리에 대한 애정이 강했던 만큼 공선의 재능을 질투했던 적도 있지만, 결국은 공선의 ‘추월만정’을 듣고 매료되어 자신을 좀먹던 감정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도. 이처럼 소복과 공선,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조금씩 밝혀지며 뭉클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요샌 비슷하게 잘들 캐스팅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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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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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얼굴도 비슷해보이시고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한복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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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L227552
    얼굴도 진짜 약간 비슷한거 같아요 새로운 인물인데 잘 어울리는 배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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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얼굴도 정말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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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정말 눈 여겨 볼 뉴페이스 등장이었어요.
    아역이라 등장씬이 몇 없긴 하지만 나올때마다 눈길 사로잡네요 존재감이 확실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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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진짜 닮았더라구요
    라미란님 아역이 최정운 배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