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복 단장의 말에 설득을 당한걸까요 정년이 혼자서 소리를 연습하러 왔어요 딸을 위해서 몇십년동안 그만둔 소리를 다시 내어보는게 쉽지 않아보여요 이렇게 힘들게 연습하는 엄마의 속을 정년이도 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