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둘이 그렇게 절절할까요.. 마지막에 나의 왕자님- 이라고 얘기하면서 잡은 손 빼내는데.. 눈물이 폭포수처럼 콸콸 흘렀네요ㅠㅠ 둘이 연습했던 내용처럼 아사달이 아사녀를 찾으러 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주란이는 결혼하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