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뭔가 아쉽게 끝난 정년이

드라마 초반부터 너무 재미나게 시청했는데 마무리가 좀 아쉬운듯했어요.

주란이는 결혼때문에 꿈을 포기한게 너무 속상햇구요 ㅠㅠ

빛나던 별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져버려서 마음이 좀 그랬네요...

그래도 보는내내 국극이란것에 푹 빠졌었고 새로운 소재의 드라마여서 너무 재밌었어요!

드라마보고나니 원작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려고해요 ㅎㅎ

문소리님은 까메오였는데도 어쩜 주연처럼 연기를 잘하시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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