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드라마 봤네요 원작이랑 다르긴 하지만 다른거대로 좋았어요 살짝 슬픔이 묻어나는 엔딩이었지만.. 여운이 짙게 남네요 배우들 소리 연습하느라 몇년동안 고생했는데 연말에 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태리님 정년이 그 자체였어요! 오래토록 기억할게요 나중에 정주행 또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