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본인의 꿈을 포기하고 결혼.. 한 명은 결혼을 하며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대비되는 결말이었어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저 시대에 본인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결혼을 했을까 싶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