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주란이와 영서 언니..

한 명은 본인의 꿈을 포기하고 결혼..

한 명은 결혼을 하며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대비되는 결말이었어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저 시대에 본인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결혼을 했을까 싶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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