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결말은 아쉽지만 배우분들의 캐스팅과 연기력은 정말 최고였네요. 주연은 물론이고 조연배우들까지 어찌나 찰떡이던지~~ 다들 배역을 연구하고 소리 내는법을 배우는 등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게 느껴졌으며, 배우와 캐릭터가 한몸이 된 것 같았습니다. 국극을 주제로 여성들이 이끄는 드라마가 참 신선하고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