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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문옥경 캐릭터는 인물 소개에 간단하게는 ‘매란국극단을 대표하는 남자주역 그리고 주인공을 항상 도맡아하는 국극단의 얼굴, 그리고 모든 소녀 팬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극단 안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라고 써있었다. 개인적으로 대본을 보고 인물을 어떻게 그려야하나 생각했을 때는, 정년이의 시선에서 봤을 때 문옥경의 시선이 크다고 생각했고, 인물을 어떻게 발견하고 알아봐주고 성장할 수 있게끔 키다리아저씨같은 따뜻한 길잡이로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정은채는 ‘정년이’ 속 문옥경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쇼트 커트 헤어를 선보이고,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정은채는 “역할로도 사실은 큰 변화였다. 살면서도 쇼트 커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대단한 마음가짐이 있거나 용기를 냈거나 그렇다기보다는 저랑도 잘 묻어야하고 원작이 있는 캐릭터라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잘 매력적으로 봐주실까 걱정이 있었다. 생각보다 더 좋아해주시고 새로운 시도를 반갑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증량은 안했다. 제가 입었던 옷들이 각이 떨어지는 의상이 많았다. 그런걸 멋있게 표현하려고 운동도 하고 평소에도 그런 옷을 입고 움직여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매란국극단의 왕자님이 된 정은채는 ‘정년이’ 공개 후 ‘멋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본인도 스스로를 멋있다고 생각했냐는 질문에 “있었겠습니까”라며 부끄러운 듯 웃었따. 그러면서 “중성적인 느낌을 연기하는게 두렵진 않았다. 그런 면이 많다고 생각해서 잘 해보면 말이 안되진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대 위 왕자님 연기는 어려웠다. 생각보다 제가 뭔가 여성스럽고 섬세한 모습을 봤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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