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X128407
임성언 배우 반갑네요.아주 오래된거네요.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가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이 노래를 아직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사랑의 바보' 뮤비를 보다보면 예전에 나온 뮤비라서 상당히 디지털 풍화가
많이 일어나 화질은 좋지 않지만 노래가 좋아서인지 왠지 그런 저화질 뮤비에도 옛날 느낌있어보이는 것같아요.
예전에 뮤비보면서 "보컬이 기타도 치고 연기도 다하네." 했던 기억이 나는데...
사실 지현우 가수님은 기타리스트여서 노래파트가 전혀 없는데
잘생겨서 뮤비감독님이 보컬처럼 앞에서 노래하라고 했다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보컬인 멤버는 지현우 가수님 뒤쪽으로... 누가 보컬이고 기타리스트인지 헷갈리는듯한ㅎㅎ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하는거 같아요^^;
추억의 임성언 배우님도 뮤비 여주로 나오시는데... 2000년대 초반임을 감안해도 진짜 예쁘신거같아요.
노래 속 가사처럼 '사랑의 바보'가 되고 싶은 미모입니다.
뮤비 속 임성언 배우님 보며
많은 남자분들이 이런 미소를 짓지 않았나 싶네요.
3대 호구송 맞습니다ㅋㅋ
가수 지현우님을 만나보고 싶다면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