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X128407
잔소리라는 노래도 있군요.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더넛츠 - 잔소리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대배우로 성장한 지현우님을 회상하다보니
사랑의 바보와 함께
더넛츠의 대표 히트곡 '잔소리'도 생각이 나네요.
노래방가서 '잔소리' 자주 불렀었는데요ㅎㅎ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