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님 꼭 이렇게 해야 했었나요 딱봐도 약한 얘한테...;;; 얘가 이기겠다고 손까지 잡았는데 꼭 이기기까지 해야했었나요 진짜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었네요 김숙님의 근력 진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