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 때 50인분 하느라 정신없더니 이번엔 100인분이라니 시작부터 불안했는데 역시나 난장판이더라구요 박서진이랑 진해성 두 분 다 진짜 성격 다른데 호흡은 또 은근 잘 맞아요 손님들 계속 몰려오니까 두 분 표정이 점점 멘붕으로 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