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찐이네 재미나게 보셨나요? 제가 좋아하는 박서진님의 들꽃이라는 무대가 마음을 참 아련하게 만들었어요. 깊어가는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시게 만들어주는 박서진님 무대에 모두들 깊이 감동하는 느낌이었어요. 음식을 대접받으며 서진님의 촉촉한 노래도 듣는 팬들도 감동스러운 눈빛으로 함께 하나되는 느낌이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