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아~ 박군의 한잔해인 줄 알았더니 이거 김준수님의 싹다 잊고 한잔 ㅋㅋ 뭔가 비슷한듯 달라서 헷갈려요.
보기만 해도 엄청 추웠을 텐데,,,
추위도, 힘듦도 모두 잊게 만든 무대! “한잔해~ 건배 짠!” 함께 외치며 모두가 수고했음을 나누는 순간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최수호 님의 무대는 멋짐 그 자체였고,
힘들었던 일들은 싹 다 잊고 행복한 시간으로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부지런히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보여주신 무대 덕분에 팬으로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즐겁게 감상했고, 앞으로도 이런 행복한 무대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 이거만 따로 노래 들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