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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드라마 성공 키포인트는 이 멋진 백강혁과 진료에 진심인 항문 아니 노예1호 둘의 브로맨스같아욬ㅋㅋ
정말 모자름의 없는 드라마였어요
주인공을 지훈님이 해서 너무 좋았어요
역할에 정말 찰떡이었네요
입덕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