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역대급 리즈 시절.. 드라마 궁 다시 보고싶어요

2006년 ‘궁’ 처음 방영됐을 때, 진짜 전국이 난리였던 거 기억하나요? 

 

그때 저도 TV 앞에 붙어서 주지훈 배우님 보면서 심장 부여잡았던 사람 중 하나예요. 

 

 

황태자 이신, 그 까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진짜 빠져들 수밖에 없었죠.

 

솔직히 지금 봐도 주지훈 배우님의 비주얼은 역대급이었어요. 

 

도도한 표정에 냉미남 분위기까지, 첫 드라마 주연이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딱이었죠. 극 중에서 한마디 툭 던질 때마다 설레고, 슈트 입고 등장할 때마다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나요.

 

 

 

 

근데 알고 보니 주지훈 배우님 본인은 ‘궁’ 초반 연기를 다시 못 볼 정도로 쑥스러워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는 그 풋풋한 모습마저도 너무 좋았다는 거!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황태자 이신 = 주지훈 공식은 변함없는 듯합니다.

 

 

혹시 ‘궁’ 다시 보고 싶은 분들 있나요? 

 

요즘 웨이브에서 4K 화질로 볼 수 있다던데, 추억 여행 한번 가야겠어요. 

 

최근에 윤은혜님 티비 나온 모습도 봤는데 두 분 모두 변함 없이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유튜브라도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