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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스를 든 사냥꾼 보는데 강훈님 진짜 연기 완전 물 올랐어요
강력팀장 정현이란 캐릭터에 완전 스며든 느낌
말투, 눈빛, 행동 하나까지 다 너무 멋진거 있죠
전작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랑 또 다르고 런닝맨에서랑도 또 다르고 역시 배우는 배우에요
특히 세현이랑 부딪히는 장면들에서 감정선이 너무 세밀하게 살아 있어서 긴장감 팍팍 느껴져요
액션도 몸 사리지 않고 소화하는데, 진짜 연기 스펙트럼 넓어졌다는 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스토리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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