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제가 좋아했던 학창시절 과선배님

강훈님이 제가 대학교 다닐때 좋아했던 과 선배님을 닮았어요

오래전 일이기만 하지만 그 당시에도 누가 봐도 잘생긴 훈남이었어요

강훈님만큼 키도 크고 얼굴도 하얘서 여자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선배였어요

지금보니 강훈님과 닮았더라구요

잊고 지냈던 얼굴이었는데 강훈님 보면서 오랫만에 떠오른 얼굴이에요

학교 때는 제법 친했는데 이제 소식도 모르지만 오랫만에 그때 생각 나고 좋네요

학교1년 같이 다니다 군대 간 선배였는데 지금도 훈남이려나 궁금하네요

강훈님 보면서 잠시 옛추억에 젖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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