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와 강훈님 게시판이 있었군요 대박!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연기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악역을 얄밉게 잘해서 저 사람 누구지 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옷소매팀이랑 라디오스타나온거 보고 너무 엉뚱한데 맑더라구요. 예능초보라서 눈치는 없지만 자기 할말 다하는 모습? 뭐라해야하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느낌이라서 되게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했어요ㅎㅎ 런닝맨에 나오는 허당미 있는 모습도 귀여웠구요! 최근에 한 작품인 나의 해리에게에서 서브남으로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빼앗아갔었죠. 곧죽어도 남주파인 저도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서브남이 훨씬 매력있다고 느꼈으니까요~ 강훈님 연기 넘 잘해요. 다음 작품에선 꼭 남주 맡아서 더 설레는 로맨스 많이 찍어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모든 작품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