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이 너무 잘 어울리는 여신 김고은님이에요 전년도 수상자들이 모여서 핸드프린팅하고 이런저런 기자들 질의도 받는 시간입니다. 작년에 영화 파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셨던 고은님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그때의 감동이 떠오르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