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900살 구미호라니 벌써 재밌는 느낌ㅋㅋ
진짜 인터뷰 하나하나에 김혜윤 배우의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마음 따뜻해졌어요
대본 수십 번씩 읽는다는 거, 낯간지러운 대사도 진심으로 전한다는 거 완전 멋있음…
단오랑 솔이처럼 자기가 원하는 거 스스로 선택하는 인물 좋아하는 것도 완전 공감돼요
팬들 이야기할 때 진짜 감동… 사랑만 골라 담은 응원이라는 표현 잊지 못할 듯
혜윤 배우 앞으로의 챕터도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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