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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SKY 캐슬 이후 부담감 있었다는 얘기 듣고 괜히 마음이ㅠㅠ
예서 역할로 완전 주목받고 나서부터 사람들 시선이나 말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 쓰였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밝아 보여서 몰랐는데, 속으론 얼마나 조심하고 있었을까 싶었어요.
그래도 그 자리에 함께한 염정아, 이재욱 배우님들이 다 따뜻하게 응원해줘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진심으로 연기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확 와닿았어요
선업튀에서도 얼마나 연기를 잘하고 혜윤이 연기 차력쇼였는데 이렇게 고민하고 더 노력해서 그런가봐요
앞으로도 본인만의 속도로, 마음 다치지 않고 잘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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