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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배우가 어떤 콤플렉스가 있었을까 하면서 봤어요,
단역배우 시절에 키가 작은편이라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졌대요
근데도 본인에게 잘 맞는 배역을 찾고 캐릭터를 연기한게 대단한 것 같아요
그 시절이 소중한 경험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독보적이고 러블리한 배우가 되었죠!!
혜윤님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