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과거를 알고 나서 그딴 유전자가 내 몸에 있다는 거잖아! 소리 지르는 장면인데 두 배우 연기 합이 진짜 잘 맞아요 서로 몰입하고 상대 감정 다 받아서 받아치는 느낌이어서 진짜 최애 장면!! 두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장면인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