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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오구탁 딸', '김상중 딸'로 대중의 관심을 끈 김혜윤님은 그때 당시 단역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섭외 문의도 부쩍 늘어나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 그리고
"진짜 '나쁜 녀석들' 출연 이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출연 제의가 많아졌는데, 섭외 들어온 작품에는 이름도 있고 대사도 있어요. 단역 시절 때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죠." - 김혜윤님은 <나쁜 녀석들>이 자신에게 아주 특별한 작품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 높아진 인지도, 늘어난 섭외 때문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제가 사건의 중심에 있었잖아요. 그것만으로 제게는 아주 특별한 작품이었죠. 무엇보다 제가 앞으로 연기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감정, 표정, 대사 등 제 연기가 아직은 부족하더라고요. 이제 하나씩 갈고 닦으면 될 것 같아요." - 드라마 화질이 90년대 홈비디오 느낌이 흐르지만 2014년 작품입니다ㅋㅋ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여 본인이 사건의 중심이 되어 좋았고,
그로인해 처음으로 언론사와 단독 인터뷰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회상했던
김혜윤님의 고3시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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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했던 김혜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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