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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1위에 랭크됐다.
11월에도 선재 업고 튀어가 네티즌 어워즈를 강타했다. 변우석과 김혜윤 정영주 등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들이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배우상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11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0일 종료한 가운데 드라마대상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32,316표 68.0%)가 6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최장기간 우승 드라마가 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선업튀의 작품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두 배우들에게 상복도 터지게 한 드라마이다. 임솔과 선재의 러브스토리를 여전히 떠나 보내지 못한 팬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11월 드라마대상 2위는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6,672표 14.0%)이다.
3위는 tvN ‘눈물의 여왕’(5,186표 10.9%)이다.
4위에 tvN ‘무인도의 디바’(1,737표 3.7%)가 랭크됐다.
드라마대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KBS2 ‘개소리’(1,015표 2.1%) SBS '굿파트너'(322표 0.7%) TV조선 ‘DNA 러버’(176표 0.4%) KBS2 ‘다리미 패밀리’(34표 0.1%) tvN ‘정년이’(32표 0.1%) 넷플릭스 ‘지옥 시즌2’(19표)이다.
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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