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김혜윤, 50회차 여자 배우-최고 미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1위

김혜윤이 50회차 여자 배우, 최고 미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50회차 여자 배우, 최고 미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를 진행했다.

18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50회차 여자 배우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는 김혜윤이 총 투표수 2,155,740표 중 1,064,760표를 받으며 득표율 49.4%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 투표

2위는 297,690표를 얻은 김소은, 3위는 246,810표를 얻은 임윤아가 차지했다. 이어 이세영, 권유리, 김소현, 김유정, 전소민, 조이현, 김지원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진행된 50회차 최고 미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도 김혜윤이 총 투표수 2,925,600표 중 1,022,340표를 받으며 득표율 35%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 투표

2위는 326,220표를 얻은 송가인, 3위는 253,500표를 얻은 김소은이 차지했다. 이어 임윤아, 양지은, 김의영, 권유리, 김태연, 빈예서, 김다현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3년 데뷔한 김혜윤은 JTBC 'SKY 캐슬'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 JTBC '설강화'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임솔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팬미팅 'Hye-ppiness'를 개최하고 지난 7월부터 서울,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마카오 팬들을 만났다.

김혜윤은 올해 '선재 업고 튀어'로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배우-핫트렌드상,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 아시아스타상, 제6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피플스 초이스상,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는 21일(토) 오후 8시 3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24 SBS 연기대상'에 MC로 나선다. 이어 27일(금)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열리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4(AAA 2024)'에 참석한다. 

차기작은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은호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 스타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로, 극중 김혜윤이 맡은 은호는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하나도 없는 괴짜 구미호다.

변치 않은 젊음을 만끽하며 인간 세상의 재밌는 부분만 쏙쏙 뽑아 즐기는 취미 부자 MZ 구미호 은호는 행여나 인간이 될까 작은 덕은 삼가고 소소한 악은 적립하며 살아가고 있다. 선행은 멀리, 남자는 더 멀리하던 어느 날 은호의 호(狐)생사에 일어나선 안 될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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