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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GQ KOREA 측이 김혜윤과 과거 진행한 미공개 인터뷰를 공개했어요
김혜윤은 “시원섭섭하다. 솔이랑 선재가 제게 마치 파도처럼 계속 계속 밀려드는데 이게 점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니까..그런데 진짜 안 믿겨요”라며 “오랜 기간 임솔이 저와 굉장히 가깝게 붙어 있던 친구이기도 했고, 10대, 20대, 30대 솔이를 지나오면서 임솔의 일기장을 보는 느낌이었거든요. 싱숭생숭해요”라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네요
이어 “대학교 4학년 때 교수님께서 모두에게 졸업하면 뭐 할 거냐, 이 직업을 계속할 거냐는 질문을 던지셨는데 저는 그 질문이 너무 충격이었어요”라며 “한 번도 이 직업이 아닌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하루하루 버텼던 것 같아요. 버텼다? 묵묵히 걸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어요
또한 김혜윤은 “눈물이 좀 날 것 같으면 그냥 한 번 잉 울고, 대신 그 우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요”라며 “길게 가져간다고 해결될 건 없다. 무슨 일이 닥쳤을 때 운다고만 해결되는 건 없어요”라고 밝혔네요
이를 접한 팬들은 김혜윤의 현명함과 지혜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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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신고글 김혜윤 “눈물날 것 같으면 그냥 울어 대신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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