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판소리를 하셔서 인지 노래에 한이 느껴져 한많은 대동강이 가슴에 더 와닿았습니다
독감으로 목 컨디션이 안좋았던 김준수님~
준결승 1차에는 목상태가 나아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진성도 아니고 가성도 아닌 아흐~~~~~하는
소리가 귀곡성 같다는 평을 받았어요
흐느끼는 소리를 트로트에 잘 녹여낸 것 같았어요
한많은 감정을 잘 표현해서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를 많이 받았네요
가사 한음절 한음절 힘있게 불러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뮤지컬 성악 국악 판소리 등등 트로트 가수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우려하는 마음도 있지만, 시장이 넓어지는 것 같아서 기대도 되네요
정통트롯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결승가서 나중에 일본판 현역가왕 상대로, 한의 정서를 뽐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