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두바이에서 라면 끓이는 지니라니

 

 

배우님 브이로그 진짜 재밌게 봤어요

드라마 속에서는 신비롭고 완벽한 지니로 등장하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너무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라 괜히 더 정이 갔어요

 

특히 나 지금 누구랑 대화하니? 하면서 카메라 안 켜고 혼잣말하는 장면도 웃기고

그 와중에도 대본 보고, 운동하고, 자기 관리 철저히 하는 모습은 역시 김우빈답다고 느꼈어요

 

수지 배우와의 짧은 케미 장면도 너무 반가웠고요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오랜만에 다시 함께하는 두 사람이라 확실히 편해보이더라구요

 

지니로그 넘 좋았는데 다음 에피소드도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