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우리들의 블루스는 진짜 찍는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배우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지만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고도 다 손꼽으시죠~
우빈이 머리털로 규필 낳음 영상 봤는데 김우빈 배우의 토크 진짜 너무 웃겼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찍을 때 한 달 반만 촬영하면 된다길래 가볍게 생각했는데
결국 6개월 동안 찍었다는 얘기
그 말 듣자마자 고규필님이랑 유병재님 표정도 완전 공감 100이었어요
제주도 날씨 영향에, 배우들 스케줄 맞추기까지 쉽지 않았다니까
촬영 비하인드가 상상 이상이더라고요
유병재님이 몰아 찍는 게 말이 안 된다면서 공감해주는 부분도 훈훈했어요
바쁜 배우들이 한 신에 다 같이 나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그걸 다 조율해서 완성된 우리들의 블루스 생각하니까 괜히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김우빈 배우 진짜 유쾌하면서도 성실한 느낌이라 볼 때마다 호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