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어렸을때부터 유명하면 성격이 일반인과는 달라질것 같아요. 김유정양 바른 인성 가지면서 좋은 활동 계속하길 바래요
우리는 그냥 TV에서 귀엽고 밝은 모습만 봐왔는데
그 뒤에서는 또래랑 똑같이 학교 다니는 게 그렇게 힘들었을 줄은 잘 몰랐거든요
등교만 해도 다 알아보고 전학 갈 때마다 난리였다는 말에서 좀 불편했겠다 싶었어요
친해지면 괜찮아도 처음엔 늘 특별한 시선으로 본다는 게 얼마나 부담이었을지 상상이 갔어요
구미호 역할 때문에 놀림 받았다는 얘기는 진짜 속상했을 것 같고
어린 나이에 연예인 이미지랑 실제 나 사이에서 계속 혼란스러웠다는
사춘기 때 정체성 고민만 해도 벅찬데
그걸 전국민 시선 속에서 겪었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렇게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잘 버텨왔다는 거겠지요
앞으로는 그냥 배우 김유정으로 편하게 자기 길 갔으면 좋겠어 응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