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이번 편스토랑 김장김치와 수육 만드는 거 다들 보셨나요

김장 기부 60포기 절대 쉬운 게 아닌데 그걸 계획하고 해낸 찬원님 보며 다시금 찬원님께 반했어요

저희 집은 원래 김치를 사먹어서 김장을 안담그는데 친구네 담글 때 한 번 경험 삼아 같이 해본 적이 있거든요

와 그런데 정말 정말 힘들더라고요

배추 절이는 거부터 해서 온가족 다같이 하는데도 절대 쉽지 않았어요 허리도 많이 아팠고요

물론 김장 끝내고 수육 해서 갓 담근 김치와 먹을 땐 너무 맛있고 좋긴 했죠 ㅋ

이번에 찬원님도 친구분들과 김장 후에 수육 해서 드셨더라고요 복분자 수육 처음 봤는데 저도 다음에 고기 사와서 해보려 해요

기부천사 찬원님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서 올연말이 모두에게 춥지않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