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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곱창볶는 일을하고 있어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불앞이라 무척 더워요. 요즘 날씨로는 온몸이 땀으로 덮어져 옷이 늘 졌어있습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기뻐하며 정성스럽게 일합니다.
얼마전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몸이 아파 하늘나라로 가벼려 마음이 허전하고, 자꾸 슬픈생각이 들어 안성훈씨의 노래를 통해 위로 받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월15일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제딸아이가 결혼을 했어요 늘 친구처럼 다정하고 엄마를 잘 챙기는 딸인데 기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퇴근후 지친 몸을 이끌고 딸아이와 함께 안성훈씨를 보고 힐링하며 지냈는데 앞으로도 안성훈씨의 노래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렵니다.
제 속을 뻥뚫어주고 쌓인 피로를 확 날려주는 안성훈씨를 응원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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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치있는계단T7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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