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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입 관리도 똑소리 나는 다현양이네요!

https://community.fanmaum.com/087/87425934

 

23년 10월에 박원숙님이 나오시는 <같이 삽시다>에 가수 김다현과 그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출연했었는데요.

 

김봉곤님은 "훈장이 본업인데, 지금은 본업이 부캐가 됐다"며 

"(김다현의) 로드 매니저가 본캐가 됐다"는 근황을 들려줬었습니다.

 

그러자 혜은이는 "또 좋은 거 하나 있죠? 수입이 또 장난 아니잖아요"라고 물었다. 김대현은 "돈 관리는 엄마가 한다"고 답했고, 김봉곤은 "얼마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모른다""애 엄마가 다 해준다"고 거들었다.


 

또한 김봉곤은 "얘도 자기 것을 꼬박꼬박 챙긴다""'언제 내가 방송 했는데, 공연 나갔는데' 하면서 항상 챙긴다"고 똑소리나는 딸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내가 못한 걸 네가 하는구나"라고 칭찬했고 

"저는 그땐 돈이라는 것도 몰랐다, 돈 주면 받고 했다, 그냥 다 사주고 하니까 그런 개념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혜은이님이 김다현에 "너는 나같이 하면 안 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ㅎㅎ

 

24년 현재 여러 오디션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다현 양은 1500만원 수준의 높은 행사비를 자랑했하는데 

21년때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우리가 계약을 했다. 73이다. 다현이가 3이고 우리(아빠+엄마)가 7이다"라고 

수익 배분에 대해 말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다현양이 코로나 시국때 유일한 소득원으로서

집안의 소녀가장 같은 역할을 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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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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