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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님이 윤수현의 천태만상에 나와 자신의 과거와 현재생활에 대하여 윤수현님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대학시절 축제에서 마야의 노래를 불렀는데 모두들 환호하는 것을 보고 가슴에 뜨거운 것이 올라와 다음날 자퇴하고 태권도도 그만두고 가수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좋아하는 락을 부르는 락가수나 댄스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트로트 곡을 받은 인연으로 트롯 가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방송에서 "몽당연필"."빈잔";"사모해"를 부르는데 스튜디오가 꽉차고 라이브 방송이라 그런지 노래가 더 귓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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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신고글 락가수나 댄스가수가 되고 싶었던 마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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