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은우, 48주차 광고모델 노출순위 1위…손흥민·김수현 뒤이어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TVINDEX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8주차 광고모델 노출순위에서 차은우가 1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그의 총노출수는 무려 1억 9,491만 회에 달해, 2위와 큰 격차를 보였다. 차은우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미디어 노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 연결고리를 강화한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의 청량한 이미지와 다재다능한 매력이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어필하며 광고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뒤이어 손흥민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의 총노출수는 1억 3,798만 회로 집계됐다. 손흥민은 글로벌 축구 스타로서, 최근 국제 경기를 통해 대중적 호감도를 더욱 높였다. 스포츠 브랜드 및 자동차, 금융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활약이 돋보이며, 특히 국제적 영향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광고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3위는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의 총노출수는 1억 3,333만 회로, 안정적이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여러 고급 브랜드 광고를 섭렵했다.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출연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광고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멋지네요 은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