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벌크업된 팔뚝으로 요리하시는 차은우님ㅋㅋ

 

24년 12월 6일 첫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는 핀란드로 떠나기 전 요리 연습을 하는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기에서 베일에 쌓인 차은우님의 어머니와 남동생분도 공개가 되었는데요ㅎㅎ

 

이날 차은우는 출국 3일 전 셀프캠을 켜고 주방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차은우는 "여긴 엄마의 집이고, 놀러왔다"며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제육볶음과 고추잡채, 배추술찜을 만들었다.

 

차은우는 당근을 썰라는 어머니의 말에 "싫은데"라고 투정을 부렸지만, "싫어도 색깔을 위해서 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데코용으로만 하라"라는 어머니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이어 고기를 구우면서 차은우와 어머니는 서로를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 차은우 어머니는 "너무 뜨겁다. 튀긴다"고 아들을 걱정했고, 차은우는 "엄마 거기 조심해"라며 어머니를 걱정하며 스윗한 모자지간을 자랑했다.

 

이후 차은우의 남동생도 모습을 비췄다. 남동생 이동휘는 온라인상에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동생은 나무주걱을 들고 재료들을 섞으며 차은우를 도왔다.

 

차은우는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과 맛봤다. 차은우는 남동생이 맛있다고 하자 "일단 이동휘한테 인정 받았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띠었다.

 

또 차은우는 어머니에게도 맛을 인정받고난 후 "동휘야, 형 소질이 있다니까"라고 우쭐댔고, 남동생은 "칼질만 안 위험하게 하면. 그러다 손 다치니까"라고 형을 챙겼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는 남동생과 이름이 같은 ‘배우 이동휘’도 같이 핀란드로 간다며 "한마디 해줘"라고 말했다. 차은우 남동생은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응원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차은우님 부모님께선 전생에 어떤 삶을 사신겁니까?

차은우님을 비주얼로 이길 사람은 '차은우님의 동생'분밖에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ㅋㅋ

 

형제가 이렇게 훈훈하고 우애까지 좋으니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