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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더라구요. 유연석은 처음부터 진심이였던것같아요
유연석의 질투가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남편 백사언(유연석 분)에게 납치범 흉내를 내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사언은 지상우(허남준 분)를 감싸는 홍희주에 “그렇게 잘 알아? 대학 선배라고 했나? 좋은 사람이라고도 했고. 글쎄,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나한텐 그냥 네 주변에 갑자기 나타난 잡놈일 뿐이야”라고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어 “그리고 저 놈을 그렇게 잘 알면, 나는. 나에 대해선 얼마나 알아? 우리가 알고 지낸지 20년쯤 됐나?”라고 물었다.
당황한 홍희주가 답하지 못하자 “홍희주. 날 잘 알아?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나도 널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 네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냉소하며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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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는오렌지Z212243
신고글 유연석, 허남준 감싸는 채수빈에 발끈 "나에 대해선 얼마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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