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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배우 넘 잘생기고 매력적이잖아요
이번에 강남비사인 나온다고 해서 8화까지 달렸습니다. 교훈도 있고 나름 재밌게 봤어요
1.2화 리뷰입니다.
마약과 형사 동우(조우진)는 단독으로
후배들과 함께 비밀 클럽에 들어갑니다.
동우의 선배인 주윤(김도현)이 어딘가로 전화를 해서 동우를 막을려고하는데
구린내가 풍기네요 ㅎㅎ
비밀 클럽에서 방독 마스크를 쓰고 뭔가 하는 사람을 잡았는데 후배 형사인
장호(현봉식)네요
마약을 챙기고 현장 증거를 없애려고 한게 후배 형사고 그걸 지시한 사람이 윤이라는 선배 경찰이었습니다. 경찰 내부 비리를 신고한 동우는 지방으로 발령나고 장호는 경찰을 그만두지만 윤은 강수대장이 되네요. 꼬리자르기는 항상 밑단까지만이라 씁쓸했어요 ㅜㅜ
시골에서도 황제 노릇을 하는 현직 시장 조카 ㅎㅎ 아무도 함부로 못하는데 동우가트렁크에서 마약을 발견하고 바로 체포해 버리네요 ㅋㅋ 사이다입니다
그런 동우를 찾은 경찰청장
칠성(최광일)
강남으로 다시 복귀하라는 제안을 하고
동료 경찰을 옷 벗게 했다는 이유로 왕따가 된 동우는 복귀결정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강남 실종사건 속 인물인
재희(김형서) 가 딸의 절친이라 재희를 찾기위해 복귀하게됩니다
재희는 비밀클럽에서 접대를 하다가
마약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 후 도망친겁니다 (단순 마약현장이 아니고 실험 현장이었죠 )
겁에 질려 숨어있는 재희를 찾아온 길호(지창욱)는 재희와 정화의 브로커입니다.
그리고 재희를 찾는 사람이
노준서(정가람) 패거리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비밀클럽에 아직있는 재희의 동료 정화를 구하기위해 비밀클럽으로 가는 길호 ㅎㅎ
이미 죽어 시체가된 정화를 발견하고 데리고 나와 지하철예에 둡니다
CCTV에 일부로 자신의 얼굴까지 다 드러내며 크게 이슈시키기위해 지하철에 둔거같아요 ㅜㅜ
강수대장 윤과 탁 검사장(정만식)은 길호가 살인을 저지르고 시체를 유기한 것으로 판을짭니다
탁 검사장이 자신의 수족 역할을 할 인물로 찍은 것은 지방대 출신의 연줄도 서진(하윤경)입니다
승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서진을 이용해 사건을 무마하려고 합니다
준서는 비밀클럽 바보사장 정도 되는거같아요.동영상을 찾기 위해서는 재희를 찾아야되고 준서의 매니저 일을 하는 싸이키(임성재)는 길호에게 재희를 데리고 만나자고하네요
재희는 정화가 사망한 사실을 뉴스 보도를 통해 확인하고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동우는 재희 실종사건에 브로커 길호가 있음을 알고는 추적하기 시작하네요
이 과정에서 동우는 형사일을 그만두고 조폭의 길로 들어선 장호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준서가 길호를 역삼 사거리에서 담근다는 소문을 확인한 동우와 장호는 잠복에 들어가고 사라진 재희때문에 혼자 역삼사거리에 간 길호는 위기에 처하는데 동우가 길호를 도와주고 길호와함께 현장을 빠져나오네요
하지만 동우를 쫒은 경찰에게 잡히고 대치과정에서 강에 몸을 던집니다
거대 마약 조직은 검찰 경찰 정치권까지 손을 뻗치고 이를 밝히고 정화 복수를 하는 스토리인거 같아요
1-2 화 너무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다음화도 리뷰할께요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신고글 강남비사이드 보셨나요? 넘 재밌어요 1-2화리뷰 (스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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