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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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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트롯여왕 린님의 <살아있는 가로수> 무대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린님은 이미자 선생님의 <살아있는 가로수>를 

구성지게 풀어내셨네요 ㅎㅎ

전에도 린님이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부를때마다

음색이 비슷하다라고 많이 느꼈는데 이번에도 선곡을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고르셨더라구요

간들간들 간드러지는 음색과 

강약 조절 끊을땐 끊고 길게 뺄땐 쭉 빼주고 리듬을

자유자재로 본인의 것으로 바꿔서 부르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윤명선 작곡가님한테

 "이제 사자가 오셨다"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칭찬스티커는 다현양이 받게 되네요^^

그래도 이번 무대 일취월장! 최고였습니다 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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