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무대에서 이정양이 쑥대머리를 부르는 모습이에요 몇번을 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7살 소녀가 보여준 퍼포먼스라고는 믿기힘들 정도로 대단한 무대였네요 지금이라도 명창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고싶을 정도예요 다들 나이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에 놀랐을 것 같아요ㅎ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이정양이네요^^